자상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타입


BAABC

성격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추궁하거나 약속이행 등을 강요하기 전에 우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줄 아는 마음의 관용을 가진 타입입니다. 엄격함보다는 자상함이 앞서는 타입이지만 결코 상황을 살펴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아닙니다. 상당한 현실주의자이며 자신의 사리분별에 절대적으로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결정한 사항은 주위의 동향에 미혹되는 일 없이 밀고나가는 완고함도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때 자기만족적인, 일방적 강요행위로 치닫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씨가 따뜻한 합리주의자이지만 무신경한 부분도 많은 타입입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 좀 더 배려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다소 제멋대로지만 현실적으로 상대방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니까 당신이 매우 평범한 타입이라면 매우 잘
되어갈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자상하고 온화한 타입이라 다루기 쉬울 거라고 안이하게 덤벼들어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서는 한보도 물러서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사 - 온화하고 매우 소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타입입니다. 다만 이치에 맞지 않으면 조금도 물러 서주지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눈을 번뜩이는 기업전사 타입은 아니지만 공사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 쓰임새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타입입니다.
그 나름대로 키워 가면 좋은 인재가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egogramt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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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해봤는데 은근 맞는것 같기도.
일단 좋은말이 많으니까 맞는걸로 치자 ㅋㅋㅋㅋ
무신경한게 많다는건 참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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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또 그 주변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농도가 짙다.

농도 짙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 사람 만큼이나 뚜렷하다. 흐리멍텅해서 어느 것 조차 분명하지 않은 사람들과 구별되는 명확함. 나는 이런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가슴이 뛴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농도 짙은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좋다.
어떤 색을 지녔든 그 농도가 분명해서, 가만히 있다간 그 색에 빨려 들어가버릴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애써 나도 나의 색을 찾게되는 그런 만남.

성숙한 사람은 그렇게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에게도 그 영향력을 미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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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그에게 아주 묘한 것이었다. 그는 결코 수학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때때로 아주 훌륭한 풀이와 답을 냈다. 이때는 자신도 그것을 유쾌하세 생각했다. 수학에서는 변칙과 속임수가 없고, 문제를 떠나서 불확실한 샛길을 서성거릴 필요가 없는 점이 한스는 퍽 마음에 들었다. 같은 이유로 그는 라틴어도 굉장히 좋아했다. 이 언어는 아주 분명하고 확실하여 거의 의문이라는 것을 몰랐다.

그런데 수학에서는 가령 답이 모두 맞았다고 해도 그 이상은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었다. 수학 공부는 평탄한 국도를 걷는 것같이 생각되었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매일 전날에 몰랐던 것을 알게된다 해도 갑자기 넓은 경치가 열리는 산에 올라가는 일은 기대할 수가 없었다.

- 수레바퀴 아래서, 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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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병들어있는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더 따뜻하고 더 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힘을 주고 싶다.
너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기죽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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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깨달음은 쓸모가 없다.
뒤늦은 이해도 같은 맥락에서 쓸모 없다.

끝까지 이해할수 없고 깨닫지 못하는 것에 비한다면 물론 뒤늦게라도 알게 되는것이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는 상당한 성장이될 수는 있겠다.

그러나 너무나 속이 상해 누군가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그 순간에 함께 슬픔을 공유할 수 없다면

나중되어보니 네 마음을 알겠더라말한다 해도 그다지 위로가 되진 않는다.


둘이지만 혼자 늘 외로운 싸움을 이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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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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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머리에서는 국화꽃 향기가 나요.

희재, 매력적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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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작업은 집중력이 높아진다.

그러나 렌더링이 오래걸리면 버티기 힘들다.

낮잠자놔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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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었으면 좋겠다.

딸기색 매니큐어 발랐다. 딸기향이 날 것 같아 킁킁거려 보았지만 매니큐어 특유의 향만 날 뿐이다. 메니큐어에 향기가 나면 진짜 좋을텐데.

페인트 냄새 비슷한 몸에 나쁠 것만 같은 매니큐어 향 대신에 딸기향 오렌지향 포도향이 난다면 네일아트 하는 사람들에겐 엄청난 기쁨이 될텐데.

누가 딸기향 매니큐어 개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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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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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식탁예절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매우 불쾌해졌다.

전엔 안그랬는데 이게 어마어마하게 거슬리기 시작했다. 아주 많이 신경쓰인다.


밥상에서 트림을 거하게 한다거나 소리내 혀를 차며 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수시로 빼낸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상당히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싫다.

밥맛이 다 달아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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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책장을 가로로 길게 새로 짜줬다.

진짜진짜 마음에 든다.

내가 아끼는 책들만

꽂아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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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에 왔다.
할머니 옆에서 잔다.
난 우리 할머니가 참 좋아. 부들 부들 말랑말랑한 우리할머니 손.

다음주엔 꼭 우리 보옥 할머니 데리고 목욕탕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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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면 하고싶은게 많아진다. 시험기간은 아니지만 처리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지금. 마치 시험기간인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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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티비 무료영화관에서 이터널 선샤인 하길래 봤다. 눈물이 났다! 이런.. 새해 첫날부터 영화보고 눈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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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빼도박도 못하는 20대 중반.
으아. 말도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청춘이여~~~~~~~~~~~
그러나 나는 나이 먹는게 좋다.
사람이 진중한 맛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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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다. 3박 4일의 일정이 거의 끝나간다.

혼자 왔지만 여기서 만난 사람들과 나름대로 친해졌다.

4학년 막학기에 교양스키에 왔더니 참 이런 단체 생활 오랜만에 해본다는 느낌이 든다.

방 사람들은 대부분 방팅하러 다른 방에 갔다. 난 그냥 배깔고 누워있다. 오랜만에 조금 심심한듯.

방바닥 따숩고 좋다. 내일 스키 테스트 잘 봤으면 좋겠다. 온 몸이 근육통이지만 그래도 괜차늠..


파스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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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데, 예배도 못드리고. 대체 이게 뭐람..
하............ㅠㅠ......
잠을 잔건지 만건지 모르겠다..

내가 잠 귀가 많이 밝고 잠잘때 예민한 편이어서 그런지 잠도 계속 깨고..
옆에서 주무시던 분은 왜 내 발밑에 쭈구리고 주무시는지..ㅜㅜ 덕분에 쫍고 불편하고 죽겠다.

스키수업으로 대학생활의 마지막을 찍으려던 내 계획은 전혀쓸데없는 짓이었다. 하. 세상에 쉬운거 하나 없구나.....

온 몸은 뚜들겨 맞은 것 처럼 아프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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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기억나는 장면은 도로시가 양철나무꾼에게 기름칠을 하는 장면이다. 정확히 기름칠인지 아니면 뭔지 잘 기억안나긴하는데 어쨌든 그런 장면이 있었다.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뭔가 맑고 깨끗해지는 그런 느낌이어서 좋았던것 같다.

다시읽고싶다. 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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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이젠 20대 중반인가.
잘가라 슴넷.
그리고 반갑다 슴다섯 ㅋㅋ
사이좋게 지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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