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

이어팟 오른짝이 단선되었다...


아침부터 꼬인 줄 풀면서 속상했는데..
껴보니 ㅜㅜ..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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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인생에 두번 다시 없을, 엄청나게 영화 같고, 아름다운 날이다. '이었다'고 과거형으로 썼다가 다시 수정했다.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영화를 보고, 버스에서 내렸더니 하늘에서는 폴폴 가벼운 눈이 내렸다.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따뜻한 영화였다.

책 앞에, 일터에만 머물기엔 너무나 아까운 겨울 밤이다. 청춘은 능동적으로 만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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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그런 느낌은 진짜 나를 숨막히게한다. 난 큰거 바라지 않는데.. 그냥 조용하고 잠잠한 시간이 필요한 건데. 사람들 만나는 것이 참 피곤하다. 다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만나게되면 기쁘고 즐겁지만, 연말에 많은 사람들을 몰아서 만나고 여러가지 행사들을 참여하려다보니 진이 빠지고 그 하나 하나의 의미를 느끼고 생각하기보다는 해치워야할 하나의 일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난 연말에 약속 잡는 것이 진짜 싫다. 그치만 벌써 이번주 다음주는 하루도 빠짐없이 스케줄이 짜여있다. 숨막혀 죽을 것 같다.

해가 바뀌는것 따지고 보면 크게 별 의미도 없는 건데. 시작과 끝을 정해놓고 기념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날 피곤하게 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나쁘고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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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눈물은 사라지고 허무함만이 남아있다.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
화가 난다.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다.
나는 원래 무언가에 크게 감정이 휘둘리는 일은 없는 편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될 만하다 생각이 들면 절대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상황을 정돈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게 분노할 일도, 슬퍼할 일도, 실망할 일도 없다.

어떻게 보면 나는 누구보다 상처에 민감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편이지만
그건 그만큼 조심하기 때문이지 탁월한 방어능력이 있어서가 아닌 것이다.

나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두배 세배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상처에 의연해지게끔 마음을 설득할 뿐이다. 난 결코 강하지 않다. 그저 내 마음을 설득하는 기술이 조금 발달한 것 뿐.

시각장애인들은 취약한 시각때문에 청각이 발달한다. 나같은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누구보다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스스로의 마음을 점검하고 설득시키고 받아드리는 과정이 더욱이 발달된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상처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편이지만, 딱 한가지 경우에선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는데, 바로 오늘 그것을 경험했다. 누가보더라도 별것 아닌 일임에도 이렇게 되는 나를 보며, 나는 생각보다 그리 강한아이가 아니었음을 다시 깨달았다. 그동안 누군가가 쏘는 화살에 대처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전에 비해 난 좀 더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었다. 나는 여전히 약할 뿐이다. 다만 나의 약함을 보완해줄 다른 부분이 새롭게 발달되었을 뿐. 나의 존재 자체는 여전히 약한 인간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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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제법 갑작스레 찾아온다.
처음 시작이 그랬던 것 처럼.

그리고 오늘은 눈이 짱짱 많이 왔다.
영화같았다.

집에 돌아오는 버스에서 창밖의 설경을 보며
차가운 설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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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머니가 이제 그만 일어나라고 날 깨우셨다. 새벽 4시에 잠든 나는 잠이 덜깨서 비몽사몽 고개를 저으며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런 날 보시던 할머니는 곁으로 와서 내 얼굴을 가만히 살피셨다. 그러곤 너 사랑하는 사람 생겼나보다 하고 말하시며 차가운 손끝으로 내 얼굴 한쪽을 콕콕 찍으셨다.

뜬금없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아마 내 얼굴의 뾰루지를 보며 하신 말 같다.

난 그런 할매가 좋다. 할매가 날 사랑하고 있는게 마구 느껴졌다.

사랑은 이렇게 사소한 상황에서 느껴지는 것 같다.



사진은 언니 결혼식때.
우리 양가 할매 두분이 다정히 언니옆에 앉아계신다. 오늘 내가말한 할매는 왼쪽할매.
우리할매는 89세이시다. 그럼에도 항상 소녀같은 우리 할머니... 할머니 보고싶다.
할무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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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하면 에너지가 많이 소요되지만
그만큼 행복하고 즐거움.
행복한 순간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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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으면 막을수록 거세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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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아크릴 물감 사용법과 약간의 팁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이 작업은 한지 사실 좀 됐어요. 아마도 6개월정도 전에 그린 그림인듯합니다.

 

이 그림을 그린 날 정확히 기억이나는데,

 기분이 매우 멜랑꼴리 미쳐버릴것 같아서

미술치료를 스스로 하고자 집에 굴러다니던

손바닥만한 캔버스판(몇호짜리인지 기억이안나요)에 다가

제가 좋아하는 바다를 그렸던 거에요.

소요시간은 3시간반 정도 걸렸습니다.

 

작아서 그런것 같죠???

해보면 아시겠지만 작은 캔버스에 그리는 작업이 큰 곳에 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듭니다.

왜냐하면 작다고 대충그릴수 업기 때문에죠. 작은만큼 정교하고 얇은 터치들이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아크릴을 하시는 분이라면 적당히 넓은 캔버스를 추천합니다용.

 

 

아무튼 이 때 오랜만에 아크릴을 한 것이어서

그닥 훌륭한 작업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그치만 확실히 치료효과는 있었어요,

이 그림 다 그리고나서 완전 회복되었기 때문이죠!

 

 

 

아크릴 물감을 처음 사용하실 때는 밑에 밑색을 충분히 발라둬야 합니다.

 

 

음 어차피 위에 다른 칼라로 덮힐 것이기 때문에 밝은 색 중에 여유가 있는 아무색이나

 발라놔도 되지만 이왕이면 위에 덧입혀질 색의 계열색으로 발라두시면 됩니다요.

팁을 드리자면 밑색은 원색에 가깝게 바르시고(혼합하지 않고 원래 색상 그대로 바릅니다)

위에 색을 올리실 때 2,3가지 색상을 혼합해서 올리시면

훨씬 자연스럽고 색이 잘 올라가게 됩니다.

 

 

 

 

그림을 너무 열심히 그린 나머지 중간과정 찍는 것을 까먹고 말았습니다.

 

밑색위에 조금씩 터치를 쌓아서 구름 뭉게뭉게 덩어리랑 바다 물결을 표현했습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큰터치로 시작해서 이렇게 올리시면서 점점 작고 얇은 터치들을 풍성히 쌓아줍니다.

TIP) 한번 색을 만드시고 5~6번 터치 하시고

다시 파렛트에 있는 칼라를 조금씩 섞어서 또 몇번 터치하시고

이런식으로 쌓으시면 색감이 더욱 풍부해 집니다.

한 칼라로 너무 반복적으로 여러군데 터치하시면 색감이 잘 안 살 뿐더러 여태 쌓았던것도 도루묵이됩니다.

 

 

제가 보고 한 사진입니다. 충동적으로 그린 것이라서 원본 사진이 그저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

핸드폰으로 코딱지만한거 보고 그리느라 혼났네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런식으로 하시면 안되구요..ㅋㅋㅋㅋ

 자료는 크고 화질이 최고로 좋은 것일 수록 좋습니다.

이유는 굳이 설명안해도 아시겠지요.

 

(아크릴물감은 유성이기 때문에 자료를 보고하실때 꼭 필름 파일이나 투명용지 등에 끼워서

보관하세요. 그래야 물감이 묻어도 다시 갈아끼울수 있어요!)

 

 으아 이때 구름에서 고민좀 많이했어요..

 

그림이지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구름의 느낌을 표현하면서도 아크릴의 터치감이 살아있게

그리고 싶었는데, 자꾸 사실묘사하듯이 후벼파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 덮고 다시 칠하고 무한반복... (입시미술 할 시절에 파스텔로 구름그리던 것의 폐해다..라고생각)

 

그래도 아크릴의 장점은 틀린것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기때문에

두려워말고 그냥 마구 느낌가는데로 쳐발쳐발 하다보면 그림이 만들어져 갑니다요.

틀렸다고 전혀 당황할 필요없어요. 그림에는 틀린 것이 없을 뿐더러

아크릴은 원하면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니까유 :)

 

아예 엎어버리고 첨부터 다시 그릴수도 있어요. (이 사실이 더 무섭죠..ㅋㅋ)

 

 

 

 

 

 

 참고로 제가 사용한 저 이젤은 집이나 야외에서 쓰기 편하게 제작된

조립식(? 접이식?) 이젤입니다.

가격은 약 4만원정도였던것 같네요.

 

 

 

 

마무리는 작고 밝은 터치로 다듬어 주시면 됩니다.

 

 

 

 

벽에 걸어버렸네요. 아 그리고 왼쪽 밑에 사인했어요 ㅎㅎ

사인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날짜와 함께 적으셔도 되구요.

 

저는 그냥 '강'이라고 길다랗게 써봤어요.

 

 

 

 

 

 벽에 걸린모습.

이사오기 전이라 지금은 위치가 바뀌긴했으나 저당시엔 저렇게 걸려있었어요.

 

 

 

아무조록 아크릴은 완전재미있답니다.

사실 그림에는 방법이 없어요. 1번은 물감을 바른다 2번 어떻게한다 3번 어떻게 한다

뭐이런 요리 레시피와 같은 순서를 바라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그림에는 그런 순서가 없답니다. 물론 어느정도 틀은 있지만 사람마다

또 그림마다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규정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유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

겁먹지말고 아무렇게나 그냥 손 가는데로 붓이 가는데로 그리면!!!! 된다는것입니다.

 

아크릴이나 유화같은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있는데

전혀 그렇지않아요. 그림은 다 똑같답니다. 재료만 달라지는 것이지요,

소묘 잘하는 사람이 아크릴 못할까요? 그럴리가 없어요.

아크릴 잘하는사람이 소묘 못할리도 없고요.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어쨌든 결론은

그림은 즐겁고 재밌고 내맘대로 막그려도 아무도 혼낼 사람도 없다는거에요.

 

막 그립시다 막막막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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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하고 조용하고 방바닥은 뜨끈하면서도
창문을 열면 쌍쾌하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느껴지는 산 속 오두막집에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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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은 성격이 아니라 미성숙한 자아의 모습일 뿐이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기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흔한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혈질이라 화가나면 뭐든지 때리고 부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야"

지금 협박하는 겁니까.
나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니까 신경 건드리지 말고 알아서 비위 맞추란 소리입니까.

스스로 "나는 자아성찰이 불가능한 인간"이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들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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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 마자 알리오오일리 만들어 먹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_^
내 입으로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아주 매우 겁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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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산물 오일 파스타 최고. 최고. 진짜최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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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 놓는 건 천천히 서서히 이뤄지지만.

정리는 아주 순식간이다.

내마음도 순식간에 정리되고있다.

아주 빠르게. 이런 내가 무서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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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엄청나게 바뀌었다.

이 일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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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햇살은 그런 느낌이다. 차가운 비닐봉지 속에 고이고이 잘 겹쳐있는 뜨끈한 붕어빵 같은 느낌.


겨울 햇살 겁나좋음. 자글자글하다.
- 빈 강의실에서, 신선한 11월 21일 산 햇살.


빈이라는 수식어 뭔가 유럽같고 좋다.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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