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왔다. 3박 4일의 일정이 거의 끝나간다.

혼자 왔지만 여기서 만난 사람들과 나름대로 친해졌다.

4학년 막학기에 교양스키에 왔더니 참 이런 단체 생활 오랜만에 해본다는 느낌이 든다.

방 사람들은 대부분 방팅하러 다른 방에 갔다. 난 그냥 배깔고 누워있다. 오랜만에 조금 심심한듯.

방바닥 따숩고 좋다. 내일 스키 테스트 잘 봤으면 좋겠다. 온 몸이 근육통이지만 그래도 괜차늠..


파스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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