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데, 예배도 못드리고. 대체 이게 뭐람..
하............ㅠㅠ......
잠을 잔건지 만건지 모르겠다..

내가 잠 귀가 많이 밝고 잠잘때 예민한 편이어서 그런지 잠도 계속 깨고..
옆에서 주무시던 분은 왜 내 발밑에 쭈구리고 주무시는지..ㅜㅜ 덕분에 쫍고 불편하고 죽겠다.

스키수업으로 대학생활의 마지막을 찍으려던 내 계획은 전혀쓸데없는 짓이었다. 하. 세상에 쉬운거 하나 없구나.....

온 몸은 뚜들겨 맞은 것 처럼 아프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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