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이미지들 사이에서 살아가기란 생각보다 고달프다. 큰 범주로 보면 나도 이미지로 먹고사는 디자이너이지만 요즘같아선 정체성에 혼란이 올 만큼 사진이나 이미지화된 모든 것에 넌덜머리가 난다. ​필요 이상으로 쏟아지는 이미지들. 이미지에 값을 매길 수 있다면 매일같이 인터넷에 쏟아지는 이 수많은 이미지들에 조심스럽게 0원을 적어내겠다.

페이스북만 봐도 참 많은 사진들이 난무하는데, 내가 보기엔 다 한 사람이 올린 것 처럼 특별함이 없다. 물론 사진이나 글이나 몇초 보다가 엄지에 떠밀려 넘어가는 신세인건 마찬가지이지만 글의 경우라면 적어도 몇 사람은 엄지를 잠깐 멈추고 생각이라는 걸 하게만들지 않을까싶다. 지금 여러분이 그러는 것 처럼.

그래서 결론은. 글만 쓸 수 있는 sns가 있으면 좋겠다. 페이스북 사진기능이 사라지던지. 그러면 우리들이 노랗게 필터링된 억지감성이 아닌 진짜 감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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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그리 멀지 않은 귓가가 꿍하다. 물이 들어갔다. 귓속 가득 느껴지는 일렁임에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본다. 뇌까지 진동하는 기분.

귀에서 뜨뜻한 액체가 스믈스믈 기어나올 때 기분이 좋다. 대견하고 속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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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어쩌면 또다시 만나
우리 사랑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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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신발 그리고 화장실.

사람을 볼 때 손톱(혹은 손 자체)과 신발의 상태를 보게되고, 집이나 개인 사무실을 방문하게되면 화장실을 눈여겨 본다. 청결 상태를 확인한다기보다는, 각 사람만의 소소한 생활습관들을 관찰한다. 이런 사소한 습관 속에서 묻어나오는 성향은 대체로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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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좋고 밤도 좋은데 무려 가을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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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던 것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문장에 쓰이는 낱말들이 그렇고, 침대가 아닌 곳에서 바라보는 내 방의 풍경이 그렇고, 가까웠던 사람의 새로운 모습이 그렇다.

잘 안다라는 것은 익숙함일지 고정관념일지. 어찌되었든 그리 쉽게 내뱉어선 안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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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나보다. 나와 조금 친한 계절이다. 여름은 장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는 내게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않지만 가을은 꽤나 특별하다. 얇은 외투 하나 휙 걸치고 맘껏 거닐다가 뉘엇뉘엇 지는 해를 보고 쎄-해지는 기분을 난 좋아한다. 캬 가을이로구나. 매정한 남정내 같기도한 가을은 짧기도 짧다. 가을은 사람으로 치면 분명 30대 초반의 젊은 남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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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부케로 노란꽃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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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가늠할 수도 없는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영원을 담아 고백하고 이야기한다. 나는 그런 말들이 어느새 비수가 되어 나를 찌를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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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날씨. 억수같은 비를 며칠 연속으로 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버스 창문에는 유리알 같은 빗방울들이 방울방울 열려있다. 귀엽고 아름다와라. 안그래도 예민한 감수성이 한층 더 활개를 친다. 입만 열었다하면 사람들 손발 두어개씩은 사라지게 할 정도로, 나는 지금 치솟아 오르는 감수성을 주체할 수 없어 곤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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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들어가 제 역할을 다 하고 쓸모가 없어진 무언가들은 응가로 쉬로 각각 배출되고 어떤 경위인지 잘은 몰라도 아마도 불필요하다 여겨지는 육체의 노폐물들은 땀으로 배출되기도 하는데 감정의 노폐물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그냥 마음 한구석에 거대한 똥덩어리가 되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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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워. 요 며칠새 몇년간 숙성되어온 내 몸의 수분들이 몸의 곳곳을 통해 다 빠져나오는 기분.

기분이 안좋다. 기분이 안좋아서 쓰는 글은
코를 풀고 버린 휴지조각 만큼이나 볼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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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사랑도 학습이 되는 것 같다. 사랑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는 것또한 비슷한 이유일테지.

혹은 이전의 사랑에게서 배운 사랑을 전하는 것. 이 또한 학습의 결과이려니.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어떤 하루도 바로 오늘을 위해 결코 허투로 보낸 것 같지 않아 감사하기도하고.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어지는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했다.

그 말에 백번 동의한다.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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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check. 이어폰 너머의 리듬과 함께하는 산췤.췤췤.

사람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호수를 가운데로 둔 채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난 그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대로 걷는다. 산책로에 암묵적인 방향이 정해져 있는 것이 못마땅하다. 사람은 언제나 무리의 방향을 거스를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다. 그 모양이 꽤나 재미있어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지나가는 무리의 흐름을 지켜본다. 십여분 동안 역순으로 걸어가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역행하고 있는 나를 향해 모두가 "너 여기 처음왔구나? 이 산책로는 그 방향으로 걷는게 아니야"라고 말하는 느낌이다.

나는 계속해서 역방향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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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가 잘 타이밍 놓쳤다.
책임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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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나 좋아하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그 좋아하는 비가 어제부터 하루종일 창밖에서 우후죽순 내리고 있는데..

기분이 썩 좋지가 않다. 기분이 영 해피하지 못하다. 으아. 참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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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듣기란 참 어려운 것이다.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되고싶은 요즘이다.

2.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에는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는 것 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3. 섣부른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멈춰설 필요도 느껴진다.

4.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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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구하자.

내안에 다른 감정 다 버리고 하나님을 구하자.
하나님을 찾자. 내 생각 감정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구하자. 하나님께 여쭙고 하나님께 이야기하자.

오늘 하루 밥도 한 숟가락도 못먹고 기분이 너무 가라앉았다. 입맛이 하나도 없다. 속상하고 답답하고 슬프다. 이 감정을 애써 지우려고 안하던 페북도 엄청 열심히 해보고 카톡에서 말도 많이 해보지만 다 쓸데없다. 나를 돕는 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 뿐임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끄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하나님 제 연약함에도 이런저에게 확신의 마음을 주시니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분명 해결해 주시겠죠? 저는 잠자코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우고 주님이 어떻게 이 상황을 열어가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상황은 변함이 없더라도 내 마음은 변화시키시고 움직이심을 잘 알고있어요. 하나님 행여 제가 여태 했던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가 상처받고 힘들어 했다면 제가 그 사람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요. 정죄하고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상황 돌이켜주세요. 하나님께서 분명 그렇게 이끄시리라 확신해요. 감사해요 하나님. 오늘 저녁엔 꼭 맛있는 밥 먹을게요.

-아무것도 할 수없는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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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류 아이템 아이디어가 떠오름.

테이프 처럼 칭칭 감겨있는 형광생 반접착 반투명 포스트잇. 두께는 4-5mm. 얇아서 한줄 한줄 밑줄 칠 수 있는 것이 관건이다! 두꺼운건 이미 시중에 있는듯. 밑줄 대용으로 쓰면 좋을 듯. 펜으로 그으면 나중에 복구가 안되니까 빌린책이나 이런곳에 체크하는 용으로 쓸수있을듯. 괜찮지 않나? 책갈피 포스트잇이랑 같은 소재로 만들면 될듯. 있을법도 한데 검색하니까 얇은건 없네. 없는게 더 신기할뿐.

제품명은 하이라이트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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