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먼로가 잠잘때 샤넬 no.5만 걸치고 잔댔나.

나는 차마 그렇게는 못하고. 베개에 소심하게 뿌려본다. 은은하게 남은 향수향이 기분좋게 잠재워주는 듯.

오늘도 수고했다. 굿밤.
향초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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