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워. 요 며칠새 몇년간 숙성되어온 내 몸의 수분들이 몸의 곳곳을 통해 다 빠져나오는 기분.
기분이 안좋다. 기분이 안좋아서 쓰는 글은
코를 풀고 버린 휴지조각 만큼이나 볼품없다.
기분이 안좋다. 기분이 안좋아서 쓰는 글은
코를 풀고 버린 휴지조각 만큼이나 볼품없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나보다. (0) | 2014.09.04 |
---|---|
나는 노란꽃이 정말 좋다. (0) | 2014.08.26 |
영원 (0) | 2014.08.13 |
장마와 지금 나의 상태 (0) | 2014.07.26 |
노폐물 (0) | 2014.07.25 |
학습되는 것 (0) | 2014.06.25 |
산 to the check (0) | 2014.06.17 |
큰일났다 (0) | 2014.06.10 |
며칠 연속 기분이 좋지는 않다. (0) | 2014.06.03 |
듣는 대화 외 몇가지 생각. (0) | 201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