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워. 요 며칠새 몇년간 숙성되어온 내 몸의 수분들이 몸의 곳곳을 통해 다 빠져나오는 기분.

기분이 안좋다. 기분이 안좋아서 쓰는 글은
코를 풀고 버린 휴지조각 만큼이나 볼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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