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입니
다.

잘 부탁드립니
다.

아 진짜 괴생물체같이 생겼어
난 이런 애들이 좋아

근데 지금 밖에 빗소리들려

환청인가

그래서
나가보니까 베란다 배수관 물빠지는소리..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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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르다
배가 불러온다
배가 든든하다
배가 단단하다
배가 딴딴하다
배가...................젠장....






살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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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나는 정체불명의 냄새가 완전싫다 :(

사람냄새 에어컨냄새 다 섞여 나는 꼬리꼬리한 냄새 ㅡ..ㅡ
완전싫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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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먹고싶다

타 코 야 키 타 꼬 야 끼

타코야끼 타타타ㅏ타타코코코ㅗㅋ야야ㅑ야랴랴ㅑ랴랴랴랴랴랴야야야양끼기기ㅣ기기기끼끼끼기기긱

겉은 바삭 속은 슈크림같이 녹아내리는
그 이름하야 타ㅋ코ㅋ야ㅋ끼ㅋ


널 가질수만 있다면

널 그리며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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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만약에 오늘밤에 살며시 찾아와서

내일 아침에 노랫소리로 날 깨워준다면


내 방 창문 활짝열고 네 노랫소리 들어줄게


완전 보고싶은 비야 더우니까는 더 보고싶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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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만 시원허게 내려주면 안되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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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

오늘 느알씨 쯔앙인데?

즈앙난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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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6회 하나 달력디자인 공모전 ::

▶ 접수기간 : 2012년 5월 1일(화)~2011년 7월 16일(금)

http://design.hanabank.co.kr


▶ 키워드 : 하나은행, 달력디자인, 달력, 캘린더, 디자인공모전, 하나은행 달력, 디자인공모,디자인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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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개요
- 학생에서 작가로~ 바로 뜰수 있는 기회!
그래픽, 문구, 회화, 조형물, 제품디자인, 기타디자인 아이디어 등
대학(원)생 여러분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수업시간에 제작한 학교과제나 졸업작품들이
일반 소비자들의 추천을 통해 순위가 정해지고,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장학금과 상품판매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접수기간 및 일정
- 2012년 5월 1일 ~ 2012년 7월 31일

참가자격
- 재학중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 인원 및 작품수 제한 없음

공모주제
- 미술 및 디자인 과제 혹은 졸업작품

응모분야
- 그래픽, 문구/생활소품/제품디자인/예술작품/디자인 관련 기획 및 아이디어 등

응모방법
- http://cl.hottracks.co.kr/hc/main 접속 후 참가신청 클릭

문의처
- cl_master@naver.com

기타사항
- 빨리 참가할수록 작품 전시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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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신기방기하다.

 

으찌 네이버 메일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할 수가있지?

신기하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오기도하네.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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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공모전] 크레신 컨셉디자인 공모전

 

1. 공모분야 : 헤드폰, 이어폰 컨셉 디자인(응용분야 및 작품 수 제한없음)

2. 심사기준 : 주제적합성 20%, 상품화 가능성 30%, 심미성 20%, 독창성 30%

3. 공모일정

   1) 공모기간 : 2012. 6. 1 ~ 7. 31

   2) 심사발표 : 2012. 8. 중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 / 네이버카페 발표

   3) 시상식 : 일시 및 장소 별도공지

                  *공모전 일정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후 변경될 수 있음.

4. 출품방법

   1) 작품제출 : 판넬은 A2사이즈로 5T 폼보드에 부착하여 2장(랜더링/컨셉) 제출

                      (뒷면 기재내용 - 소속/성명/연락처/e-mail)

   2) 서류제출 : 출품신청서(인적사항/디자인설명) 1부 제출

                     *신청서 다운로드 : 네이버카페'크레신톡'에서 다운로드

                     *작품 데이터 : 해상도 300dpi , jpg파일 과 신청서를 CD 1장으로 제출

   3) 접수방법 : 우편 또는 택배 (운송료 본인부담), 방문접수

   4) 접수처 : (137-902)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8-22 크레신주식회사(마케팅팀)

   5) 문의전화 : 02-2041-2721 / e-mail : support@cresyn.com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음

5. 시상 및 부상안내

   대상(1명) - 상금 및 상장 500만원

   최우수상(1명) - 상금 및 상장 200만원

   우수상(3명) - 상금 및 상장 100만원

   장려상(5명) - 상장 및 상품(미정)

 

   *수상자에 한하여 입사 지원시 가산점 부여

   *상금의 경우 제세공과금 수상자 부담

6. 문의사항 : 크레신 디자인공모전 담당자 e-mail : shcha@cresyn.com

   크레신 네이버 카페 크레신톡 주소 : http://cafe.naver.com/cresyn

7. 공모전규정

   1) 자격 : 제한없음,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누구나 응모가능

      (단, 참가 신청서에 반드시 팀원의 성명을 모두 기재해야 하며 이름이 기재되지 않은 팀원은 수상 시

       한 팀으로 인정되지 않음.)

   2) 제출방법 : 출품 작품 수 제한 없음, 중복 응모는 가능하나 중복수상은 불가, 출품 신청서 작성 후 응

                       모작과 함께 zip파일로 지원

    *응모작은 jpg형식 300dpi 이상으로 제출, 파일명은 '크레신 공모전_성명_작품순서' 로 제출

    *당선 시 AI 또는 PSD 원본파일을 발송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당선이 취소될 수 있음

    *규정된 심볼 / 로고 사용(크레신 웹사이트에서 CI 다운로드)

 

-----------------------------------------------------------------------------------------------

판넬디자인 완전재밌는데. 한번해볼까

공모전은 재미로하기엔 괜찮..

재학중에 공모전나가는것은 너무 큰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휴학기간에는 과제라는 느낌으로 하면 뭐 나쁘진 않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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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쎄랄 팔라고 중고매물에 올렸는데.

안양이라고해서 걍 울집 근처인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걸어서 5분거리에 사시는 분이었다.. 신기했다. 그래서 집동네 롯데리아에서 만나서 보여줬다.

신혼부부였다. 알콩달콩 살아가다가 마침 아기가 생겨서 디카를 사는 것으로 대략 추측해보았다. ( 아기는 걍 추측)

 

만족한다고 하더이다. 그런데 돈으로 안주고 노트북으로 주겠다고한다. 소니꺼였는데 출고가 180만원짜리 꽤 괜찮은 놋북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DSLR+현금10만원정도에 놋북과 맞바꿀것을 요구했다.

안그래도 작업용으로만 놋북하나 사고싶었는데.. 놋북 사양은 완전 만족스러웠지만 놋북 디자인이 좀 맘에안들었다.

나는 소니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집에 compaq 놋북이 하나 있는데 그마저도 그래픽 작업하기에 부적절해서..

어쨌든 작업용으로 쓰다가 별로면 비슷한가격에 다시 팔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걍 그렇게 교환하려고했는데.......

 

그러는 찰나

어떤 대딩이 71마넌에 내카메라 산다고 연락이왔다.

 오마이갓뜨 그래서 나는 바로 그 교환건을 취소하였다.

(얼굴까지 봤는데 되게 미안했다. 하지만 가까운김에 서로 물건 확인만한거였고 살지안살지 확정한건

 아니었으니까 엄청 미안하진않음 .. 그리고 그 놋북이 쬐끔 별로기도 했음)

 

그란디 이노무 대딩님이 예약한지 20분만에 취소를 하셨다.

아니 무슨 포카칩 한봉다리 사먹는것도아니고 들었다 놨다 장난..

쇼핑카트에 담았으면 끝을 내야지. 그럼못써.

 

어쨌든 그래서 결론은 캐논 500d 팝니다요..♡ 숑숑숑

정품번들키트+쩜팔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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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타는 차는 참 좋다

나중에 차사면 밤마다 뛰쳐 나가야지
매일밤 즐기는 소소한여행 크아ㅋㅋㅋㅋ

오늘은 기분이좋아 랄랄랄 ㄹ랄라라랄라~~


버스 맨 뒷좌석 바로 앞자리에 탔을 때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덜컹거림이 좋다


덜커덩덜컹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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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인터넷 파도타기를 하다가 청첩장을 하나 보았는데.. 굉장히 그래픽적으로 느껴졌다.

보통 편집디자이너가 한 것 같지않았다.

그래서

작업한 분을 보니 그래픽 디자이너 정진열씨였다.

뜨헉 뜨헉 뜨헉 뜨헉x 1000

 

나도 내 청첩장 저렇게 만들어야지

라고 다짐했다.

 

이름모를 꽃이 난무하는 다소 촌스럽고 고귀한척 순결한척은 혼자다하는 그 동안의 청첩장에 비하면

(3년전 작업이긴 해도) 정진열씨가 디자인한 이것은 엄청나게 임팩트있고 센세이션하다!!

왼쪽은 책의 일부분을 발췌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 쓴것인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멋지다.. 그동안 내가 청첩장을 몇번 받아보진 않았으나

적어도 저런 형식은 여태 없었다.

 

정진열씨의 홈페이지를 가서 쭉 살펴보았는데.

 

그의 작업은 사실 이제 어느정도 익숙한 스타일의 편집디자인이다.

4년제 시각디자인과를 나오고 편집 좀 한다 하는 애들의 전형적인 디자인 스타일.

 

하지만

BUTTTT!

스타일은 모두가 따라해서 정형화 되어버렸지만, 크리에이티브는 따라할 수 없다.

차별화되는것은

 

그의 디자인에서 위트가 느껴진다는 것.

 

그것은 따라할수 없음이요..

 

나는 그런디자인을 하고싶다.

정진열씨의 작업들을 보면 그런생각이든다.

버리고 싶지않다

버리고 싶지 않다는것. '잘'된 디자인의 증거중 하나다.

 

누군가의 디자인은 버리면서도 한번은 고민하게된다. 아 왠지 버리기 좀 아까운데.. 일단 집에가져가자.

이런 찰나의 고민을 유도 해 내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예술은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불분명하고 규정할 수 없지만. 디자인은 답이 명확하다. 잘한 디자인이 분명히 존재한다.

물론 아무리 디자인을 잘해서 멋진 작업물이 나온다 한들 디자이너는 철학가도 사상가도 아니기 때문에

그 잘 된 작업물을 통해 한 사람의 가치관이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는 없다.  예술작품처럼 강한 영감을 주지도 못한다.

 하지만 은연중에 삶 속에 스며들어 어느새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디자인이고 바로 그런 사람들이 디자이너다.

열라 멋진것같다. 뿌듯뿌듯..

그리고 정진열씨같은 디자이너도 그런 디자이너에 속하는 것 같다.

얼마나 유명한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다. 난 그저 작업을 몇개 봤을 뿐이니까. 어쨌든 그의 작업에서 느껴지는 감성들에 매우 매료되었다.

 

쓰다보니 이건 뭐 글이 뒤죽박죽 뭔 소리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결론은 정진열씨가 너무나 멋진 디자이너라고 생각되고 그의 작업에 반했다는 것이다.

엄청나게 만나보고싶다.디자인 세미나 같은거 하면 꼭 참석해야겠다. 부끄부끄*-_-*

 

 

 

 

 

 

 

 

 

 

 

 

 

 

 

 

 

 

 

 

 

 

 

 

 

 

 

 

 

 

 

 

 

 

 

 

 

 

 

 

 

 

 

 

 

사진출처 :그래픽 디자이너 정진열 홈페이지 http://therewhe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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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사소한 물건들이 참 의미있게 보인다. 물건의 스토리가 내게 큰 의미를 준다.

 그냥 장난감 탱탱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것일 수있으니까.

나에겐 선물이 꼭 화려하고 예쁘고 비쌀필요가 없다. 물론 그런 선물이 싫다는 것은 아니다.ㅋㅋㅋ

 선물은 뭐든지 선물이기 때문에 다 좋은법.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과 그 선물을 고르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

소박하고 별 의미없어 보이는 물건또한 내 마음을 움직인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물건도 '선물'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급속도로 의미가 생긴다.



얼마전에 터키에 다녀온 친구에게 열쇠고리랑 스노우 볼을 받았는데 진짜 감동받았다.

이 친구가 이 선물을 고르는데 한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나는 한 시간이라는 시간을 선물 받은 것이다.

솔직히 사다준 선물이 터키에서 제작된 것이아닌 메드인 차이나 일 수도있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며 애써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무언가를 준비한 다는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 이 시대를 살고있는 현대인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라고 할수있는 시간과 돈.

잠깐이라도 오로지 나 한사람을 위해 누군가의 중요한 가치들이 기꺼이 투자되어진다는 것이 감사하다.



왜 이사실을 더 일찍 깨닫지 못했을까.ㅜ


암튼 나 지금졸림

이 글을 쓴 이유는 아까 교회에서 바자회 를 할 때 어떤친구가 자신이 어릴 적에 가지고

놀던 야구공을 가지고왔는데. 색이 바랜 그 공이 너무나도 갖고싶었지만 차마 사지는못했다ㅠ

집에와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그 물건이 왜 갖고싶은지 생각해 보니 그 공을 보는

짧은 순간 그 공속에 담겨있을 여러 추억과 이미지들이 연상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맘속으로는 엄청 갖고싶었는데 사실상 머리는 실용성을 따지고있었다.

아직 내 돈주고 사는 것에는 실용성이라는 가치를 버릴수가 없나보다. 선물로 받는 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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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두시간만에

뚝 - 딱 - !

카톡으로 홍보할 땅끝 바자회 전단 :)

컨셉은 영화 홍보전단같은 느낌이랄까

해상도 차이로

 

PC상으로는 좀 촌스럽게 보이지만...

핸드폰으로 봤을때 훨씬 어둡게 보인다.

 

재 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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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올 생각이 없나?

 

넋이 나간 것같다.

내 넋을 좀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어디갔니 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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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FUTURA 서체에 관한 영상.

독일의 북디자이너 폴레너에 의해 만들어진 서체.

폭스바겐 로고 등에 쓰여 널리 알려졌음.. 영상보면 더 자세히 나와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영상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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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안학교 ? 같은 것을 알리고 그러는 영상같은데

엄청 간결하고 명확하게 또 프렌들리하게 정보를 전달하고있음

완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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