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비가 많이왔다.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비가 ㅜㅜ 감동 뉴.뉴

솨아아아아 내리는 비가 너무좋아

그리고 비가 너무많이와서 빗줄기가 곡선을 지며 내려오는것을 높은곳에서 바라볼때

짜릿함을 느낀다. 완전 상쾌한기분이다. 오늘 낮에 교회 꼭대기에서 비오는 창밖의모습을 보는데

하아 행복해서 온몸이 녹아내릴뻔했다. 정말 더 빗소리를 듣고 싶었지만 팀모임중이었기 때문에 그럴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감상하지 못해 아쉬웠다.

비를 감상할 혼자의 시간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결론은.

 

내일

또와라.

 

 

 

그나저나

방금 길바닥에서 오뎅두개 흡입했다.. 아 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ㅇ ㅜㅜ

이 살이 안빠지면 어떻게하지?????????????????????????????????????????????????????????

진짜 빨리 복학을 하던지 해야지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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