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장마철의 밤과 비슷한 기분이다.

작년 장마철을 잊지못한다.. 오산에서 지냈다. 매우 시골스러운 동네...

시골스러운게 아니라 시골이었다.

시골의 장마철은 정말로 아름답다. 아파트와달리 빗방울떨어지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린다. 옥탑방에 올라가면 천장이 뚫릴 듯

우수수 떨어지는 빗소리를 감상할 수있다. 그 소리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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