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갈때 방정리를 한다.
보통 다른사람들은 집에들어와서 청소를 하거나
하루를 시작할때 청소를 마니 하는 것 같다.
아닌가? 다른 사람들이랑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다. :@
아무튼 나는 집에 막 들어왔을때 혹은 아침에 눈을 뜬 그순간

그 순간 깨끗한 방이 내 눈안에 들어오는것이 참 기분좋은 일이라는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하루를 다 살고 잠자기 전에 청소를 한다.
그리고 집에서 나가기 직전에 정리정돈을 한다.
피곤한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방문을 딱 열었을때 완전 쌍쾌한 그 느낌이 좋다




그리고 평소에는 완전 어지럽히며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기전이랑 외출전에만 깨끗해진다. 어쨌든 난 그러고 산다.

그냥그렇다고...


그나저나 기타치는거 정말 재밌다. 진심으로 재밌다 너무나도 잘 치고 싶다.
전공을 바꿔야하나 이참에 기타리스트가
되어볼까 라기엔 음악에 소질이 전혀 없다. :0....

바짝 배워서 평생 우쿨과 함께 벗으로 삼아 남은 여생을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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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차소리가 소음이 아닌
이런 시간이 좋음. 새애뱍.새뱍!

차소리조차 감성적으로 들리는 이시간이
완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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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장마철의 밤과 비슷한 기분이다.

작년 장마철을 잊지못한다.. 오산에서 지냈다. 매우 시골스러운 동네...

시골스러운게 아니라 시골이었다.

시골의 장마철은 정말로 아름답다. 아파트와달리 빗방울떨어지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린다. 옥탑방에 올라가면 천장이 뚫릴 듯

우수수 떨어지는 빗소리를 감상할 수있다. 그 소리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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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밤이다.

 

다음날 아무계획이 없을 때 나는 기분이 좋다.

다음 날 해야 할 일들이 정해져 있지 않을 때 나는 내가 뭘 하며 하루를 채울지에대한

기대함으로 행복해진다.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미래는 더욱 가능성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낼머할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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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마로우는 패런츠데이이다.

엄마에게 옷을 선물했다. 엄마한테 엄청 잘어울린다 :D 뿌듯하다.

아빠는 언니가 사주기로했다.

 

 

아 토익스피킹 괜히 신청했나. 걱정된다. 공부해야되는데 공부언제하지 시간도많은 휴학생인데

왜이렇게 난 바쁜걸까? 정말로 아이러니하다.

내가 뭘하길래 이렇게 바쁜지 생각을 정리 해 봐야겠다.

그리고 언제 공부할 시간이 있는지 정리 해 봐야겠다.

 

 

월요일 _ 오전 :  10:00~12:00 학원

          _ 점심 : 간단히 해결 후 학원에서 공부 12:30~4:00pm ( 약 3시간 반 정도 )

          _ 이동 : 4:00~5:20 강남에서 수원으로.

          - 아르바이트: 6:00~11:00pm

 

화요일 _ 오전: 찍일어나서 공부 8:30~12:00 (약 3시간 반 정도)

          _ 오후 : 아르바이트 13:00~23:00  [풀타임 알바]

                     보통 화욜에 집에가면 화욜별식 내 삶의 낙 타코야끼 흡입하고 거의 쓰러짐. 걍 잠....zZ

 

수요일 _ 오전 :  10:00~12:00 학원

          _ 오후 :  12:00~ 13:00 이동

                      13:00~ 14:30 각종 살림 [ 솔직히 한시간 반으로 부족함..]

                      14:30~ 18:00 공부  (약 3시간 반 정도)

                      18:00~ 19:30 기타매고 안산으로 이동

                      19:30~ 22:00 PBS강의 출석

                       22:00 ~ 안산에서는 공부안됨 걍자야됨. 놀거나. [안산에서 자는날1]

 

목요일 _ 오전: 9:00~13:00 공부할 수 있는 시간 (3시간)

             오후: 13:30~17:00   기타 레슨

                     17:00~18:30    범계로 이동

                     18:30~20:00  저녁 식사

                     20:00~23:00  공부 (3시간) or 기타연습

 

금요일 _ 오전: 10:00~12:00 학원  / 격주

             오후:★★ 13:00~7:00 공부할수 있는 시간 (5시간)★★ 공부 day

                   ★★if 학원 안가는 주면, 오전 풀타임 공부가능★★

                     8:00~ 11:00 금요기도회

                     [안산에서 자는 날2]

 

토요일 _ 오전 : 새벽기도 다녀오면 힘듦... 낮에 아마도 잘듯.

                     어쨌든 여유시간을 적어보자면. 새기갔다 온 이후에

                     8:00am~14:00pm 여유시간, 공부는 못함 왜냐하면 안산집이기 때문에 (6시간) - 내 몸이 원한다면 도서관에 갈 수는 있음..

                    2:00pm~ 11:00pm 교회 [완전피곤터짐 집가서 걍 쓰러짐]

                     [안산에서 자는 날3]

 

일요일 _ 오전 : 보통 새벽기도 다녀오고 아마도 힘들 예정.

             오후 : 2:00~8:30 예배 및 모임

                      8:30~10:00 범계로 이동

                      10:00 ~ 쉼을 취함.

 

 

★★total : 공부가능시간은 일주일에 여유 시간 26시간 + 학원 6시간 = 대략 32시간을 공부 할 수 있음.★★

BUT ... 나는 기타도 쳐야하고 놀기도 해야한다.

노는 것은 한달간 안하기로 하자.

그렇다면 기타는 언제 쳐야하나..?

그렇기때문에 32시간에서 ±5 시간정도로 잡아야 할 듯싶다.

노는것은 포기해도 기타를 포기할 순없다. 잘 치고싶으니까.

정리를 해보자면 절대로 약속잡으면 안되는 시간은

★★금요일 , 월요일 낮시간, 토요일오전,목요일 오전, 화요일오전 ★★ 정도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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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기분이 안좋아지면 ....
아 짜증......................................남....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펜시브를 찾아왔다.

아 .
난 내가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넘 잘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인을 잘 아니까 더 짜증난다.
그까짓걸로 짜증이나는 내가 짜증이난다.
짜증난다는 말을 입밖에 내놓는 순간 짜증는 더더ㅓ더 증폭한다.
그래서 차마 입으로는 못말하고 여기에다가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강진영지금 짜증남 이라고 쓰고있다. 엄청나게 건전한 스트레스 풀이 방법이다. 조금 찐따스런 방법이긴하지만..

이제 기도하러갈거다.
나 내일 운전면허시험인데
코스 잘 받고 길안까먹고 실격만 안됐으면 좋겠다.

하나님.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 답답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사실 누구보다 제가 제일 잘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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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명체를 키워보기로 했다.
사실 자신없다............


나 하나 제대로 관리못하는 내가
감히 다른 생명체를..
이름은 비밀. 나혼자만 알고있을거다.


부디 건강하게 자라렴..

내일 운전면허때문에 긴장돼서 잠이안와 나 이렇게 긴장한적 난생 처음인것 같아.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그런가봐. 웬만해선 잘 떨지 않는 나인데...좋아하는 남성앞에서도 이렇게 떤적은 단한번도 없는데 내가 고작 이 운전면허때문에 이렇게 떨어야 합니까요. 내가 대체 돈들여서 왜 이 고통을 감수해야하는가...???응???

다시 이주전으로 돌아가서 취소하고싶다... 그치만 남들 다하는데 내가 왜못해???????내일은 더 잘할수있을거야 그래....잘할수잇어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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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본론결론 없는 생각나는대로 막 쓰는 글.

 

뭐이러냐 날씨 왜이렇게 좋은거야

나는 빵가게에서 알바하고있는데 왜이렇게 날씨가 좋아 열받게 읭읭..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손님들께서 짜증안내고 밝게 인사해줘서 기분이좋다.

정말 말에는 능력이있나보다.

 

한가로운 오후. 커피 한잔씩 사들고 가는 젊은 아주머니 손님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지금당장하고싶은 것은 산 정상에 올라가서 내 눈안에 가득 하늘을 넣고싶은것. 워매

내 시야에 빌딩이며 모든 잡동사니들 다 치워버리고 푸르른 하늘만 냄기고싶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 노래부르면서 푸르른 들판을 뛰놀고싶다. 자전거도 씽씽타고.

그러고보니 맴맴은 뭔 의성어이지? 잠자리가 생각난다 잠자리가 멤멤 거리나? 아닌데 멤멤인가 맴맴 인가 모르겠다.

 

 

 

어제 학원갔다가 버스타고 가게오는길에 벚꽃이 만개한 양재천을 보았다. 환상적이었다.

벚꽃은 어쩜저리 이쁜거야 이름도 어쩜이렇게 예뻐.  벚꽃,사쿠라, cherry blossom 각국의 언어로 말해도 아름답다.

근데 아름다움도 잠깐 벚꽃은 너무 빨리 사라진다. 마음이아프다. 만개한 벚꽃을 보는 기쁨도 잠깐 이내 떨어지고만다.

어째서 일년 내내 피어있지 못하는 거니? 언니마음이 아프다.

관람객을 상대로 밀당하는 벚꽃. 얄미워라................

그래도 벚꽃이 일년내내 피어있으면 그 아름다움을 실감치 못하겠지. 하나님은 참 멋진 디자이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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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주저리.
아. 리얼피곤한 하루이고나...

진심 어떻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있는지 잘 모르겠다.............잘 하고있는것일까

안바쁜데 바쁘다.
바쁠이유가별로 없는데 바쁘다.
이것은 참아이러니한 일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맘이아프다.

기도하자...


ㅜ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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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오는 곡은 내가 빠리지앵 송설아의 생일선물로

(whatsapp으로 녹음해서 파리로 쏴준)

연주했던 귀여운여인 영화 ost 인 [roy orbison-Pretty women] 입니다요.

.

.

 

                                                                                                                             cannon 500d

 

완전 음정 박자 안맞음.

but it's okay

i'm not a singer.

kkkkkkkkkkkkkkkkkkkkkkkk

지금은 더 잘 친다능

 

저 사진은 나의 우쿨.

segovia에서 만든.

Countess - 10cam

닉네임은 벌레.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우쿨벌레

 

 

 

 

 

이거슨 악보

>악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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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은 진심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전기장판없는 겨울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전기장판에 내 몸을 내던지고 있노라면 행복이란 말을 실감할수있다.


음 아까 낮에 학원끝나고 종로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다가 저녁때쯤

집에와서 완전 녹초가 되어 저녁해먹고 책읽다가 잠이 들었다.
감기 약을 안먹고 자버렸다는 생각에 문득 눈을 뜨니 11시30분.

이런. 오늘 잠은 다 잤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더 읽다가.
전기장판속에서 꿈틀거리는 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전기장판 예찬론을 쓰고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작가 이지상씨의 책은 글을 쓰고싶게 하는 매력이있다.

 날 사고케하는 이지상씨에게 감사드린다. 방금도 이지상씨의 네이버 블로그에 다녀왔다.

 이웃맺기를 했다. 난 네이버 블로그는 안하는데 이지상씨와 이웃맺고싶어서 네이버로

블로그 바꿀까 생각도했다. 음 아무튼 난 지금 뭘하고있으며 왜 여기에 이런 글을 쓰고 있을까.

참 알수없는 노릇.

 



생각한 것을 기록해두려는 습관은 좋은 것 같다. 훗날에 다시봤을때 내가 이런생각도

하고 살았구나 하며 되새김도 될뿐만아니라, 글을 씀과 동시에 생각이 정리되고

 그 활자는 나의 가치관의 표현이 된다. 그래서 글 쓰는 사람들의 가치관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좀더 명확하다.

 

 


이런저런 의미에서 내 글의 예상독자는 어느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다른사람에게 내 글은 나 자신에게 주는 만큼의 영향력을 주지는 못한다.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 바로 글을 쓰는 것.
라고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칭찬을..


사람은 참 간사하다.

나에게 보여질 나조차 포장하는 걸까 :[
아무튼 나는 스스로에게 좋은사람처럼 보이고싶은가보다.


아 이런 앞뒤도없고 주제도 없고 그저 뇌리를 쓰치는 모든 생각을

담아내는 이런 행동이 매우 날 행복하게 한다.

 


이렇게 한바탕 글을 쏫아내고 나면 나는 머릿속이 깨끗해짐을 느낀다.

 마치 해리포터가 펜시브에 생각을 옮기듯 이 곳은 나에게 펜시브와 같은 공간이려니.

아무조록 잠을 다시 청할지 아니면
책을 읽을지 선택해야 할 순간이 다가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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