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브랜드로 '포장되어지는 것'에 부정적이다.
브랜딩이라는 것은 좋게 말하면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포장 하는 것.
난 어떤 것으로도 날 포장 하는 것들을 거부한다.
포장 '되어지는 것'이 두렵다.
나는 포장을 너무 잘하는 사람이라서.
그러다간 괴물이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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