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처치라는 책을 요즘 읽고, 같이 스터디도 하고 있다.


정말 이 시대의 기독교인이라면 이 책을 무조건 봐야한다.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지 오래다. 세상은 상식을 이야기하는데 교회는 멈춰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하는가. 어떻게 공의와 정의를 외칠 것인가.


이 책을 꼭 읽으라고 이야기하고싶지만 아직 완독을 못해서 당장 권하지는 못하고있다.

내 페이스북에 페친이 691명인데, 그 중 기독교인이 329명이다. 거의 반절이 기독교인이다.

나는 이 329명이 모두 이 책을 좀 읽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어떤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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