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감동이었다.
난 눈물을 흘렸다.
출근길 버스에 앉아서 혼자 슬프게 울었다.
감동이었다.
상식을 이야기 하는데 눈물이 났다.
1980년 5월 18일. 너무 얼마 안된 이야기라서 소름끼치게 슬프다. 37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유가족을 진정으로 위로해 주는 대통령을 만났다.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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