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생일이었어요. 참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기억해주었어요. 생일에 대한 특별한 기분이 드는 정도가 확실히 작년보단 덜한 것 같아요. 늙었나봐요. 생일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네요. 주변을 더 돌보는 제가 되길 바라요.

하나님 오늘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희한하게 일이 동시에 여러개가 들어왔어요. 정말 신기한 일이에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거죠? 제가 이 모든 일들을 빠짐없이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너무 졸려요.. 내일 아니 꿈속에서 만나요 하나님! 아침에 다시 기도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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