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말한 선의에 대한 발언 조차도 선의로 한 말로 인정해달라는 것인가. 그렇게치면 이 세상에 인정 못할 것이 뭐가있나? 선의였던 악의였던 실행했던 행동과 방법이 문제가 된다면 스스로가 선의였다 주장한다 한들 그 입 다무시오 하고 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범법자들과 대화는 무슨 대화.
상대의 주장을 있는그대로 먼저 인정해야 대화의 본질에 접근하기 쉽다는 발상은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쯔음 자기 우월감에 빠졌을 때나 썼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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