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점은..
납득과 인정이 빠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한다.
아는 것도 가끔은 모르는 척 할줄 안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한다.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한다.
축하할 일이 생기면 진심을 다해 축하해 준다.
소유욕과 물욕이 제로에 가깝다.
식탐이 없다.(누군가 특별하게 식탐을 발휘해 내가 한 입도 못 먹어도 별로 억울하지 않다.)
내 매력이 뭐냐고 아는 언니가 물어봤을 때 나는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인품 중에 인간관계에서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좋은 점들을 적어봤다.
이런 내용도.. 매력어필이 되려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희정은 (0) | 2017.02.21 |
---|---|
2017년 늦은 새해 다짐 (0) | 2017.02.21 |
무릎 (0) | 2017.02.20 |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0) | 2017.02.14 |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겠다. (0) | 2017.02.14 |
다시 머리를 기르겠다 (0) | 2017.02.12 |
달이 정말 둥근 2월 11일의 일기 (0) | 2017.02.12 |
생명은 축복인가 (0) | 2017.02.10 |
신변잡기 (0) | 2017.02.10 |
게으름 (0) | 2017.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