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점은..

납득과 인정이 빠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한다.
아는 것도 가끔은 모르는 척 할줄 안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한다.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한다.
축하할 일이 생기면 진심을 다해 축하해 준다.
소유욕과 물욕이 제로에 가깝다.
식탐이 없다.(누군가 특별하게 식탐을 발휘해 내가 한 입도 못 먹어도 별로 억울하지 않다.)



내 매력이 뭐냐고 아는 언니가 물어봤을 때 나는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인품 중에 인간관계에서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좋은 점들을 적어봤다.

이런 내용도.. 매력어필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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