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홈플러스 화장실에 갤탭을 놓고나온 것 같다. 그런데 기억이 안난다.

너무너무 속상하다.


너무넘눰너무너무너무 속상하다.


기계야 뭐 저렴한거여서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아이에게 내가 정을 많이 줬는데.....

왠지 아이를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 새 주인은 그 아이를 어디다 팔아버리진 않을까?


내가 그래도 바탕화면도 설정하고 나름대로 애지중지 아껴가며 고이고이 사용했는데 잃어버리다니.. 나는 정말 똥 멍청이가 분명하다.

나는 정말 똥멍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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