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데이터가 없는데 인포그래픽을 해달라고하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걸까.

인포->그래픽

뜻을 이해못하나? 정보를 시각화 하는 것인데.. 시각화할 정보가 없는데 뭘 시각화 하라는 것인지

정말로 한심하다 한심해.


그러나 나같은 쩌리에게 일감을 주시는 것만큼은 황송하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런 내용을 인포그래픽을 해달라고 하는 것인지

디자이너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유'에서 '무'로 향하는 길을 찾는 사람에 가깝다.


답답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점창업에 대해.  (0) 2017.12.03
자기 싫다.  (0) 2017.12.03
아침 공기  (0) 2017.12.01
어리다의 기준이 뭘까  (0) 2017.12.01
잠.  (0) 2017.11.30
고백부부  (0) 2017.11.29
대화  (0) 2017.11.26
좋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0) 2017.11.24
경기도의회 토론회 참석  (0) 2017.11.23
블로그가... 흥했나?  (1) 2017.11.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