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끊임없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감사한일이다.

그렇지만

막상 일을 하려니 이렇게 하기가 싫구나.


오늘은 뼈해장국을 먹었다.

7천원이었다.


맛있었다.



아 농땡이좀 부리려고 글을쓰려 했지만 실패다.

쓸 말조차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멍 때리고 누워서 천장에있는 무늬를 눈으로 따라 그리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싶다.

정말 귀찮다.



아 그리고 정말 짜증나는 일이 하나 있는데,

일적으로 만난 고객 분이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했다.


안받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고 굉장히 애매해서 그냥 수락은 했지만..

정말로 곤란하다.


별로 친구하고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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