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칭찬은 가볍게 넘기고, 상대의 이야기는 더욱 귀담아 듣자.

칭찬은 상대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도구다. 칭찬에 움직일 것 같은 사람을 칭찬하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볼 수는 없지만 궁극적으로 그 칭찬은 진정한 칭찬이 아니다. 하나의 수단일 뿐.

칭찬을 들을 때 상황에 따라선 기분이 좋을 때도 있으나 더러는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속 마음이 느껴질 때가 대체로 그렇다.

내가 꼬이고 꼬여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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