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약속 마치고 잠깐 삼실에 들렀다. 들어오자마자 발라당 눕고 갖은 애교를 다 부리고 포풍 그루밍을 선물하는 모모. 3시간 남짓 자리를 비웠을 뿐이었는데 유난히 무섭고 외로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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