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세상은 혼자사는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그렇다고 완벽히 혼자일 수도 없는 세상.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도 아니고, 누군가와 아픔을 공유하고 싶지만 이해해주는 이 하나 없다.

사람은 있지만 사랑은 없고 우울만 남았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지 않는 방법  (0) 2018.08.22
사람이 되자.  (0) 2018.08.22
영화 [문영]을 보다.  (0) 2018.08.19
저마다 바쁜 하루하루  (0) 2018.08.17
우울증  (0) 2018.08.17
별점사회  (0) 2018.08.12
20대 끝자락에 생긴 어떤 변화  (2) 2018.08.03
글과 삶이 다른 사람  (0) 2018.07.31
특수는 보편의 하위개념이다.  (0) 2018.07.29
살림  (0) 2018.07.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