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데 이런 증상은 정확히 15살 때 부터 시작되었다. 특별한 일 없이도 우는 나를 나조차 이해할 수 없었다. 29살인 지금도 나는 내가 왜 우는지 모르겠다. 울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성인  (0) 2018.09.09
기록  (0) 2018.09.09
2018년 여름  (0) 2018.08.25
인생이 재미가 없다.  (0) 2018.08.23
착함  (0) 2018.08.22
사람이 되자.  (0) 2018.08.22
영화 [문영]을 보다.  (0) 2018.08.19
저마다 바쁜 하루하루  (0) 2018.08.17
우울증  (0) 2018.08.17
혼자 사는 세상  (0) 2018.08.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