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까미귄 섬에 사는 사람들은 다들 비슷하게 입고 다닌다. 쪼리에 나시티. 반바지. 그다지 패션을 신경쓰지 않는데 행복해보인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매번 비슷한 옷을 입고 매일 색만 달라지는 옷을 입고 사는 그런 삶을 나도 살고싶은데.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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