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다. 기분이 매우 별로지만 절대 아무에게도 내 기분이 안좋은 이유를 말하고싶지 않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사실 만큼은 확실하다. 난 더할 나위 없이 건강해지고 있어서 이런 내 자신이 아주 기특하다. 몸도 맘도 정신도 아주 명확하게 깨끗한 요즘.

그럼에도 슬퍼지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다. 바보같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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