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글들을 보니 왜 이렇게 불평이 많은지. 사람들에 대해서 실망하는 것들은 날로 늘어만 가고, 스스로에 대한 자성은 없다.

이러면 결국 꼰대가 되는 건데. 남보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


남에겐 타이트하고 자신에겐 한없이 여유로운 그런 모순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남에게도 여유롭고, 나 자신에게도 여유롭게, 다만 불의에 분노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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