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라는 건 육체의 어디쯤에 붙어 있을까.
머리, 가슴, 아니면 배
가슴에 붙어있어야지 뭔가 가장 이상적일 것 같다.
발가락 같은데 붙어있지만 않으면 어디든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