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님. 어제도 아님.
언젠지 모른다. 그러나 그 순간에는 기이하다 혹은 참신하다 여겼던 풍경들.




길바닥에 유리조각이 반짝거려서 예뻤다.


차 안



비온 뒤 버스 창문이 꼭 산수화 같다



거실 베란다전경



잠실구장. 사람들이 참 작아보인다. 신기한 광경.



비내리는 버스 창문



내 택배가 저기있는데 굳게 닫힌 경비실. 야속한 방충망. 그와중에 의자 등받이가 너무 귀엽다. 약올리는듯한 귀여움. 선풍기가 켜져있길래 멀리 안가셨을 것 같아서 희망적이었다. 선풍기는 희망입니다.



더 테러 라이브



열한시였는데 불켜진 집이 우리집밖에 없었다.
유니크한느낌나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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