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기 쉐이크에 빠졌다. 나는 원래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서 작업을 할때면 다른건 몰라도 델몬트 오리지날 100풜센트 오렌지쥬스 한통은 늘 나와 함께한다. 소화제처럼 밥먹고 나서는 꼭 무언가 마셔야만 기분이 좋아진다. 물이라도 꼭 커다란 유리잔에 한가득 따라 마시는 편이다.
원래는 홍초였다가 오렌지 쥬스로, 이제는 딸기 쉐이크로 그 대상이 바뀌었다. 딸기와의 첫 만남은 바로 이렇게 시작되었다.
어느날인가 엄마친구분께서 딸기를 한 박스 사 주셨다. 꽤 많은 양이었는데 그냥 먹기에는 조금 무른 상태여서 샐러드 할때 넣으려고 미리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그런데 양이 많다보니 샐러드로 먹는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가게에서 남은 생크림 케익에 마구찍어먹고 얹어먹었는데도 남았다. 그래서 갈아먹기 시작했다.
처음엔 우유+사이다+딸기조금 이렇게 해 먹었다가 점차 점차 레시피가 바뀌어서 이제는 우유+딸기왕창+설탕조금 이렇게 바뀌었다. 딸기도 살짝 해동해서 쓰다가 냉동상태 그대로 분쇄기에 넣는 것으로 바꾸는 등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딸기쉐이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맛은 두말할것 없이 일품.
오늘은 딸기 두 박스를 더 사왔다. 딸기가 들어갈 철이라 매우 싸게 팔기때문에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려고 많이 사왔다. 꼭지를 따고, 씻어서 손질해서 한번 먹을 양 만틈 봉투에 나눠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부자가 된 기분이다!! 딸기부자! 딸부! 웬만한 카페에서 먹는 딸기쉐이크보다 훨씬훨씬 맛있다! 매우 간단하고 맛있고 건강한 딸기쉐이크!!!! ^_____^ 울집에 오면 해드립니다.

원래는 홍초였다가 오렌지 쥬스로, 이제는 딸기 쉐이크로 그 대상이 바뀌었다. 딸기와의 첫 만남은 바로 이렇게 시작되었다.
어느날인가 엄마친구분께서 딸기를 한 박스 사 주셨다. 꽤 많은 양이었는데 그냥 먹기에는 조금 무른 상태여서 샐러드 할때 넣으려고 미리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그런데 양이 많다보니 샐러드로 먹는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가게에서 남은 생크림 케익에 마구찍어먹고 얹어먹었는데도 남았다. 그래서 갈아먹기 시작했다.
처음엔 우유+사이다+딸기조금 이렇게 해 먹었다가 점차 점차 레시피가 바뀌어서 이제는 우유+딸기왕창+설탕조금 이렇게 바뀌었다. 딸기도 살짝 해동해서 쓰다가 냉동상태 그대로 분쇄기에 넣는 것으로 바꾸는 등 여러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딸기쉐이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맛은 두말할것 없이 일품.
오늘은 딸기 두 박스를 더 사왔다. 딸기가 들어갈 철이라 매우 싸게 팔기때문에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려고 많이 사왔다. 꼭지를 따고, 씻어서 손질해서 한번 먹을 양 만틈 봉투에 나눠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부자가 된 기분이다!! 딸기부자! 딸부! 웬만한 카페에서 먹는 딸기쉐이크보다 훨씬훨씬 맛있다! 매우 간단하고 맛있고 건강한 딸기쉐이크!!!! ^_____^ 울집에 오면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