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이렇게 오래사는 걸까.
딱 고양이만큼만 살다가면 참 좋을텐데.
인생이 기니까 삶에 미련이 생기고 그러는 거 아닐까. 이십년 밖에 못산다고 해도 내집마련하려고 아둥바둥 일하며 돈벌며 그렇게 살까. 과연 그게 행복한 삶일까.
고양이처럼 시간을 즐기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자신을 돌보는 삶이 더 조화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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