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비판, 정죄하기 전에 내가 상대의 상황을 모두 알수는 없다는 자기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자기한계에 대한 인정 없이는 공감할 수 없다."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오늘 예배중 기억에 남은 문장.
자기한계를 인정하는 겸손을 잊지 말자. 겸손은 스스로 낮추려는 것이 아니라  걍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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