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할 때 난로를 대하듯 너무 가깝지 않게 또 너무 멀지도 않게하라는 엄마의 말.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선을 지켜줘야 한다고.
그걸 깨버리면 오히려 관계가 틀어진다고.

관계에 있어서 한계를 정하는 것이 가식적인거라여겼던 내 사고를 바꿔준 엄마의 말이었다.

적당한 거리가 오히려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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