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앞을 가려온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길 간절히 기도한다.

애굽이 열 가지 재앙으로 고난받을 때 하나님의 목적은 애굽을 멸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길 원하셨다.

분명 나는 믿는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날 것이라고. 하나님 지금 어두운 곳에서 힘겨워 하고있을 단원고 학생들과 세월호 승객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보여주세요. 하나님. 단 한명이라도 더 살아서 하나님이 드러날 수 있도록.. 제발.. 제발.... 제발...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읽는 자세  (0) 2014.04.28
좋은 말도 가려해야한다.  (0) 2014.04.21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0) 2014.04.20
무례함  (0) 2014.04.20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데..  (0) 2014.04.18
달팽냥의 위험한 외출  (0) 2014.04.15
아이디어  (0) 2014.04.14
cts라디오 사연 채택됨  (0) 2014.04.14
태어나서 자전거 가장 오래 탄날!  (0) 2014.04.12
계획된 충동은 삶을 즐겁게 한다.  (0) 2014.04.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