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일곱살이어도 의젓하게 동생 챙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이것저것 사달라고 땡깡부리고 울며불며 난리를 치는 아이가 있다.

 

어느편이 옳다 할 순 없지만 그냥 나는 우는 아이가 밉다.

아니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우는 아이를 방치하는 엄마들이 밉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야할 일 정리  (2) 2013.05.23
데이브레이크 김장원님께 사인받은날  (0) 2013.05.21
급브레이크 밟지 말아요 ♬  (1) 2013.05.20
요즘  (0) 2013.05.04
오늘 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0) 2013.04.29
그냥  (0) 2013.04.14
피곤피곤 열매  (0) 2013.04.12
나는 깨닫고 말았다.  (0) 2013.04.03
멍청이 똥깨  (0) 2013.04.02
화요일  (0) 2013.04.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