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판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그냥 정체성만 어필할 뿐
전화번호나 조잡한 광고문구 따위 없다.
비비드한 칼라의 입간판들과 표지판.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대체로
파란색이랑 빨간색이 매우 많이 보인다.
외국에오니 읽을 수 있는 것들이 한계가있어
픽토그램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표지판이 원래 저렇게 많았던가
한국에가면 다시한번봐야지
외국에오니까 글씨를 모르니 그림에 의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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