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 있는동안. 이미지메이킹 따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대로 일을 했다. 이전에는 사람들을 맞춰주느라 내 기분 내 감정따위 드러내지 않았는데, 사회생활을 해보니 가까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만큼은 그런 모습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남의 기분만 맞춰주는 그런 사람은 그냥 호구로 보일 뿐이다.

내 할일에 책임을 다하면서 업무외의 평가에는 관대히, 업무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것. 필요에 따라 설득하거나 반박할 준비를 하고 모든 상황에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일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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