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졸려

Kzine 2013. 6. 14. 23:23

아졸려

어제 밤새서 너무 졸리다.

 

버스에서 이렇게 푹 자본적은 손에 꼽히는 것 같다.

그리고 밖에서 밤샌것도 처음인 것 같다.

 

즐거웠다.

 

그런데 너무 졸리다.

아 아직 할일이 너무 많이 남았다. 잘 수 없다.

 

그러나 지금 나는 얼굴에 팩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 잠깐 숨을 돌리고...

 

아아 졸려 눈이감긴다. 망할쏘냐. 그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