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반가운 사람들.

한 때는 내 인생에 꽤 중요했던, 그런 분들이다. 돌아보니 그립고 또 그립고 또 아쉽고 그렇다. 그래도 내가 너무 좋아했던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들.

보고싶었나보다. 많이.
외로웠나보다. 많이.
눈물날것처럼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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