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더이상

Kzine 2019. 5. 25. 10:45
인간관계에 나를 갈아넣지 않을거야.
더이상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랑은 하지 않을거야. 난 멋진 사람이야. 그걸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그들을 떠나서 이 곳에 내가 서 있어.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야. 난 혼자서도 멋지게 해낼 수 있고 어쩌면 더 잘 살 수 있다. 나는 독립적인 사람이고 행복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난 매력이 있지.
나는 꽤 매력적인 인간인데.
나는 아쉬울 게 없다.